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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Fairtrade Korea
  - 2023 Seoul Cafe Show
  - 서초구 관내 카페 10개소 공정무역 인증제품 본격 판매
  - 한국맥널티 '공정무역 커피믹스', 세븐일레븐 입점
  - Fairtrade Advocacy Program - 수원 공정무역 활동가
• Fairtrade International
  - '지구 열대화'는 불공정하다
  - 국제공정무역기구, '삼림 파괴 모니터링' 시스템 확대

2023 Seoul Cafe Show

2023 서울카페쇼의 <페어트레이드 부스> 에서는 남미와 아프리카 페어트레이드 대륙사무소에서 직접 내한해주신 공정무역 커피생산자 협동조합 대표단과 다양한 기업들의 B2B미팅이 진행되었습니다. 카페쇼 기간 동안 마이크로랏과 스페셜티 커피를 포함한 총 58여종 원두를 시음해볼 수 있는 커핑 세션이 총 9차례 진행되었으며, 10일 금요일에는 공정무역 연례 파트너사로 ESG경영 실천에 힘 쓰고 있는 '풍신레포츠'의 공정무역 협동조합 생산자들을 위한 공정무역 자켓 후원식이 있었습니다.
(자세히보기)

서울카페쇼에 참가하지 못하였지만 공정무역 커피를 체험해보길 원하시거나
생산자들에 대해 더 알아보기를 희망하실 경우, 언제든지 저희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license@fairtradekorea.org

서초구 관내 카페 10개소 공정무역 인증제품 본격 판매

@cafe.moogagong | @seorae_su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와 서초구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가 진행중인 ‘서초구 공정무역 인증제품 판매처 확대사업’에 선정된 관내 카페 10개소에서 공정무역 인증제품 판매를 본격적으로 개시했습니다. 지난 7월달 시작된 서초구 공정무역 인증제품 판매처 확대사업에 많은 서초구내 카페들이 참여를 신청해주었으며, 이 중 심사를 통하여 최종적으로 10개소가 선정되었습니다. 10개소 리스트가 궁금하신가요? (자세히보기)

'지구 열대화'는 불공정하다

"기후 변화는 무시할 수 없게 되었으며,
그것의 영향이 불공정하고 불평등하다는 사실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 Sophie Aujean, Global Advocacy Director of FI

공정무역은 오늘날 각국 정부와 기업, 세계 지도자들이 공동의 노력을 더욱 확대하고, 더 이상 늦기 전에 과감하고 즉각적이며 의미 있는 포괄적 기후행동을 취할 것을 촉구합니다.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리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UNCOP28)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국제공정무역기구(Fairtrade International), 공정무역옹호사무소(FTAO), 세계공정무역기구(WFTO)는 기후 위험에 가장 많이 노출된 국가와 지역사회를 지원하기 위한 재정적 약속을 이행할 것을 공동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국제공정무역기구, '삼림 파괴(Deforestation) 모니터링' 시스템 확대

"우리는 소규모 주주들에게 힘을 주고, 그들을 격려할 수 있는
가장 최신화된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더 포괄적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합니다."
- Niels Wielaard, CEO of Satelligence.

지난 11월 7일, 국제공정무역기구는 네이쳐 테크 기업인 Satelligence와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산림 지역과 농장에 대한 위성 모니터링을 전 세계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계획은 공정무역 협동조합을 삼림 파괴 위험에 대한 데이터 및 조합원들의 농장과 연결하여 이를 파트너 기업들과 공유함으로써 산림을 더욱 책임지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공정무역 E-뉴스레터 10월호
Fair-Pick Letter: 10월의 패픽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