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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1 16:18:00

[녹색경제신문] [제19회 서울카페쇼]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 카페쇼 참가해 원료 인증과 온라인 미팅 진행

MICE팀 이상권 기자 승인 2020.11.10 11:13

<사진 SB미디어 제공>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서울카페쇼 (19th Seoul International Coffee Show)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어 성황리에 마무리 된 가운데,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대표 지동훈)가 박람회에 참가해 공정무역관을 운영해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국제공정무역기구는 글로벌 환경, 경제, 사회 기준을 준수한 소규모 생산자 조합에 공정무역 생산자 인증을 부여하여 생산자를 지원하고 기업의 윤리성을 인증하고 있다. 관련 원료로 제조한 상품에는 공정무역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전 세계 약 158개국에서 2,480여 개의 기업이 35,000여 개의 공정무역 인증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가장 효력 있는 윤리적 인증 제도로 알려진 국제공정무역기구는 공정무역이 가진 어린이, 여성 인권, 환경보호,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약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는 롯데GRS의 엔젤리너스, 스타벅스, 아이쿱 자연드림, 올가홀푸드 등 5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관련 국내기업 매출은 매년 2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 커피 기업의 공정무역 인증 원료 소싱을 위해 전 세계 약 73개국 1,707곳의 공정무역 인증 커피 농가 중 15개국(에티오피아, 탄자니아, 우간다, 인도, 인도네시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브라질,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온두라스, 멕시코, 니카라과, 페루)의 47개 생산자 조합과 국내 기업의 비대면 온라인 B2B 미팅이 진행되었다.

현장 부스에서는 공정무역 인증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파인트 아이스크림 기업 ‘벤앤제리스’와 공정무역 인증 커피를 수입하고 있는 ‘감성인터내셔널’이 공정무역관과 함께해 관람객들과 만났다. 벤앤제리스는 작년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 올해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와 협업하여 명동 벤앤제리스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 지동훈 대표는 “이번 카페쇼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접촉이 어려워진 현실속에 국내 기업들과 공정무역 인증 생산자 조합 간의 비대면 온라인 미팅을 진행하게 되었다. 커피 생산자와 국내 커피 생두 수입, 로스팅, 제조, 유통, 프랜차이즈 기업간의 공정무역이 좀 더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한편, 이번 카페쇼는 국제커피협회, 산업통상자원부, 서울특별시가 후원했으며, 엑스포럼과 리드 엑스비전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전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조화로 다양한 성과를 남겼다. 네이버 쇼핑 라이브 채널과 서울카페쇼 홈페이지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브랜드 소개와 6인의 유명 유튜버와 함께하는 랜선투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현장에서는 안전을 위한 3중의 출입 방역 강화와 방역시음존 등을 마련하여 코로나19 상황에 최대한 대비하며 안전한 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MICE팀 이상권 기자  new-mice@naver.com

출처 : 녹색경제신문(http://www.greened.kr)